lgg 유산균 "장내 생존률 높아" 25kg 감량 주부 다이어트 비법으로도 주목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9.11 08:05 의견 0
(자료=모닝와이드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lgg 유산균이 화제다.

1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lgg 유산균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lgg 유산균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소개되는 오전 방송 단골 손님이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의 줄인 말로 우리 몸의 유해균을 없애주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이다. 

내산성, 내담즙성이 강해 소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소장, 대장, 위장 면역에 큰 도움을 주는 LGG, BB-12, LA-5 균주를 포함하고 있다. 

위장의 면역이 발달하면 신체의 전체적인 면역력이 강화되고 피부질환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아토피 잡는 유산균으로도 전해진다.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25kg 감량한 주부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다시 박홍선 주부는 86kg까지 나갔으나 피나는 노력을 통해 현재 25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식이 섬유와 유산균을 같이 섭취하면 효능이 배가되기 때문"이라며 lgg 유산균을 식사와 함께 섭취한다고 설명했고 식이섬유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