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승민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슈가맨2'에 출연한 그룹 영턱스클럽 멤버 최승민이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최승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영턱스클럽 최승민입니다. '슈가맨2'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인사를 드렸는데 다들 즐겁게 보셨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성은누나, 성현이, 진아, 현남이와 티비에서 5명이 인사드리는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며 "그래서인지 저희도 너무나 즐겁게 촬영을 했다. 앞으로도 영턱스클럽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턱스클럽(최승민, 박성현, 한현남, 송진아, 임성은)은 5인조 완전체로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영턱스클럽 멤버들과 역주행송을 부른 뉴이스트W, 구구단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영턱스클럽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서 슈가맨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국정경신문 차상미 기자 news1234@gmail.com 차상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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