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절친 설리와 생일파티 인증샷 '눈길'

여진주 기자 승인 2017.11.12 02:47 의견 0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구하라가 화제를 모으면서 절친 설리와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과거 설리와 구하라는 설리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SNS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트윈룩으로 옷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풍선 앞에서 뽀뽀를 하는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설리는 다음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하라와 함께 생일파티를 즐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구하라는 다정한 포즈로 화보 촬영을 연상케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설리의 생일에 이어 구하라의 생일에는 란제리룩을 입은 채 파티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설리 쌍둥이 같아요" "두분 너무나 예쁘시네요" "팬이네요 언제나 화이팅" "정말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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