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도 아닌데" 이상미 재혼 소식에 최욱 왜 이슈, 과거 케미 주목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8.27 10:19 | 최종 수정 2019.08.27 10:21 의견 0
최욱(왼쪽)과 이상미 (자료=매불쇼 SNS·이상미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이상미의 결혼 소식에 최욱이 주목받고 있다.

27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가수 이상미과 연예인 최욱이 검색어에 올라 시선을 끈다. 이상미의 재혼 소식에 방송파트너인 최욱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

앞서 이상미는 무역회사에 재직 중인 연하의 회사원과 3년 교제 끝에 오는 11월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고 알려졌다. 

이상미는 지난 2016년 영화음악감독 정 모씨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재혼 상대 자는 힘든 시기에 이상미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최욱은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이상미와 캐미를 뽐낸 과거로 인해 함께 주목받고 있다. 당시 최욱은 "과거 이상미가 '오라버니'라며 선을 그어서 상처를 받았다"며 "잘생긴 오빠들한테 오빠라고 불렀다"고 장난을 쳤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 결과에서 네티즌들은 "전남편도 아닌데 같이 떴네" "최욱은 어떡해" "최욱하고 스치면 바로 다른이와 결혼" "이상미 기사인데 왜 최욱 댓글 달리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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