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넷플릭스 방송 시작..천계영 웹툰과 배우 김소현 만남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8.23 06:28 | 최종 수정 2019.08.23 06:52 의견 0
배우 김소현 (자료=김소현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이 화제다.

지난 22일 넷플릭스는 새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을 공개했다. 배우 김소현이 출연을 결정해 시선을 끈 작품이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명 만화 작가인 천계영의 웹툰을 원작으로 해 시선을 끈다. 천계영 작가의 동명 웹툰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된 세상을 그린다.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가 펼쳐진다.

주인공에는 배우 김소현, 정가람, 송강, 고민시가 출연한다. 김소현은 최근 '좋아하면 울리는'의 공개와 함께 SNS에 "좋아하면 울리는 곧 공개 됩니다!! 넷플릭스로 가시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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