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적어 MBC 밉고 JTBC 나온건 신의 한수..장성규 악플로도 웃겨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8.18 05:39 의견 0
MBC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장성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방송인 장성규가 등장했다. 그는 오랜 친구이자 매니저인 김용운 씨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장성규는 '자기 이름 검색을 즐기나 봐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포털 사이트에 자기 이름을 검색하고 반응을 살피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특히 그는 악플에도 폭소를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악플에 대해 "받아들여야 한다. 품어야 된다. 어미 새의 마음으로"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장성규의 유쾌한 일상을 반기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는 "역대급 관종의 등장이다" "너무 재밌다" "너무 짧게 나와서 MBC가 미웠다" "이 기사도 보고 있을 거 같아 댓들 달고 싶다" "jtbc 나온게 신의 한수" 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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