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와 감기" 시청자 추리 시작, 굿캐스팅 마이클 정체는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6.02 23:42 의견 0
(사진=SBS 캡처)

드라마 '굿캐스팅' 마이클 정체에 대해 시청자의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는 최강희(백찬미)가 총상에서 깨어나며 "마이클을 봤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이클은 유인영에게 총을 쐈고 그 순간 최강희가 앞을 막아 섰다. 이때 최강희가 마이클을 본 것. 하지만 얼굴을 가린 상태였기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마이클 손에 반지가 있었다" "마이클이 빗 속에 있어 감기에 걸린 듯"라며 단서 찾기에 나서고 있다. 이어 마이클의 정체를 두고 의견을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굿 캐스팅'은 16부작으로 16일 종영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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