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달아오른 피부 진정시키는 크림..마몽드, '블루 캐모마일 수딩 리페어 크림' 출시

최인영 기자 승인 2020.04.29 17:58 의견 0
마몽드가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신제품 '블루 캐모마일 수딩 리페어 크림'을 출시했다. (자료=아모레퍼시픽)

[한국정경신문=최인영 기자] 봄철 자외선 등으로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잇는 크림이 나온다.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는 일시적으로 붉어지거나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신제품 ‘블루 캐모마일 수딩 리페어 크림’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블루 캐모마일에서 추출한 2X 블루아줄렌 성분을 넣어 외부 자극 등으로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구조와 비슷한 아줄렌 캡슐로 감싸고 있다.

또한 분자 크기와 기능을 다르게 만든 히알루론산을 넣어 수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촉촉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수분 쿨링 기능도 넣었다.

특히 여드름성 피부와 민감성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5가지 피부 적합 테스트도 마친 저자극 크림이다.

블루 캐모마일은 저먼 캐모마일(German Chamomole) 꽃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이 푸른색을 띠어 얻은 별칭이다. 피부 진정에 효과가 높은 꽃이다.

블루 캐모마일 수딩 리페어 크림은 다음달 1일부터 전국 매장·마트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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