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혜림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원더걸스 멤버 유빈은 개인 SNS를 통해 혜림과 포옹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 촬영으로 오해, 눈을 감았다 깜찍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하지만 곧 서로 간의 악수를 요청하는 스태프의 요청에 영상임을 알아차렸다.

최근 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빈은 혜림이 7년간 숨겨왔던 비밀 연애를 알게 됐다. 두 사람은 현재 소속사 대표와 아티스트 관계다. 유빈이 차린 소속사에 혜림이 아티스트 활동 중인 것.

앞서 그는 원더걸스 선예가 결혼했을 당시 비밀 연애법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선예는) 서로 이메일과 전화로 데이트를 나누더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곧 “나 역시 남자를 잘 만날 수는 없지만 문자는 많이 나눈다”며 바쁜 아이돌의 문자 연애 현실을 고백했다.

한국정경신문 정성연 기자 kcsn@daum.net 정성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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