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여동생, 스쳐지나가도 '화보'...한번 보면 반할 듯 美 '반응' 후끈

김은지 기자 승인 2018.12.28 17:05 의견 0
승리 여동생에 대한 남성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 sns)

[한국정경신문 = 김은지 기자] 승리 여동생의 우월적 미모가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데뷔설이 나올 정도로 연예인 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평가다.

빅뱅 승리의 여동생 이한나 씨가 28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는 이한나 씨는 방송이 나가기도 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핫스타'로 등극할 조짐을 보인다.

승리 여동생은 이미 한 차례 데뷔설이 나돌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연예인 집안의 우월한 유전자와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았기 때문인데, 빅뱅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승리 여동생'이라는 수식어 없이도 단연 돋보이는 미모와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도 9만 6천여명에 달한다.

그녀는 이날 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빠' 승리의 화려한 입담을 능가하는 빼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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