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8년 만 첫 시구..'불타는 청춘' 이재영 수원KT위즈파크 올라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6.23 07:11 의견 0
가수 이재영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SBS 인기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방송 복귀 했던 가수 이재영이 데뷔 28년만에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를 했다.

지난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대 NC전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 이재영은 오랜 연습이 돋보이는 깔끔하고 시원한 시구를 했다.

시구를 마치자 KT 홈 팬들의 환호를 받은 이재영은 기쁨의 세레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가수 이재영은 영광스럽고 행복한 시구 기회를 준 KT wiz 구단측에 감사를 전했다.

가수 이재영은 최근 SBS 인기 예능 ‘불타는 청춘’으로 성공적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지난 4월 ‘불타는 청춘 콘서트’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재영은 콘서트 당시 팬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대단한 너 2019’ 음원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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