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심플러스’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자료=홈플러스)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홈플러스가 꼭 필요한 품질만 심플하게 채운 ‘심플러스 메가 PB 선언’ 2주차 행사를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심플러스는 다양한 식품과 비식품 자체 브랜드(PB)를 아우르는 홈플러스의 ‘메가 PB’ 브랜드를 말한다.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개편과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메가 PB 브랜드 선언 시작 6일(2/12~17)만에 심플러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최근 11개월 간(2024년 3월~2025년 1월) 홈플러스 온라인의 심플러스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품목별 매출은 최대 11배 폭등하는 등 개편 전부터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이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먹거리부터 일상용품까지 새롭고 풍성해진 심플러스 상품을 보다 강력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신상품 ‘심플러스 국내산 농산물 100% 썰은 배추김치(1.9kg, 취급점포에 한함)’를 1만990원에 판다. 100% 국내산 재료와 2년 발효 젓갈로 만든 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 편의성까지 챙겼다. 커피값 부담이 높아진 고객들을 위한 신상품 ‘심플러스 블렌드 캡슐커피 2종(10T)’은 각 2990원에 판매한다. 한 잔에 299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브라질 NY2,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고품질 원두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유당을 제거해 소화가 편한 1A 등급 신상 우유 ‘심플러스 1A 락토프리 우유(900ml)’는 2690원에 내놓는다.
100% 볶음 참깨만을 갈아 딱 한 번 짜내 더욱 고소한 ‘심플러스 참기름(300nl)’은 3990원, 칼로리는 내리고 달콤함은 그대로 살린 ‘심플러스 알룰로스(485g)’는 6490원에 제공한다. 1급A 원유의 신선함을 담은 ‘심플러스 1A우유(900ml/2.3L)’는 각각 2290원, 5990원에 선보이고, ‘심플러스 1A저지방 고칼슘우유(900ml)’는 2290원에 판다. 진짜 춘장 39.6%를 함유해 깊은 풍미와 착한 가격으로 1500만개 판매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심플러스 이춘삼 짜장라면(128g*4입)’은 2300원에 내놓았다. 6가지 해물에 불맛 조미유를 더해 진하고 시원한 국물 맛으로 370만 개 판매를 돌파한 ‘심플러스 이해봉 짬뽕라면(114g*4입)’은 28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100% 국내산만 선별한 매일 식재료 ‘심플러스 두부/콩나물/숙주나물 6종(행사상품에 한함, 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은 128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부담 없이 즐기는 천원 먹거리도 눈여겨볼 만하다. 활용도 높은 ‘심플러스 스위트콘/사골곰탕(340g/500g)’을 비롯해 ‘심플러스 통아몬드/포도젤리 초코볼(42g/40g)’ 상품 모두 각 1000원에 준비했다. 더불어, 고구마형 과자, 두부과자, 핫 오징어 스틱, 옥수수 고추맛콘 등 ‘심플러스 스낵 10여 종(행사상품에 한함)’도 균일가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 맛있게 넉넉하게 즐기는 대용량 스낵도 최적가에 준비했다. ‘심플러스 대짜 콘칩(425g)/새우칩(320g)’과 ‘심플러스 대짜 반반팝콘 카라멜&버터솔트(330g)’는 모두 3990원, ‘심플러스 왕새우스낵(360g)’은 3690원에 기획했다. SNS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오른 메이플, 밀크, 커스터드, 초콜릿 등 다양한 맛의 ‘심플러스 푸딩 4종(90g*2입)’은 각 3390원에 맛볼 수 있다.
매일 쓰는 일상용품은 더욱 좋은 품질로 선보인다. 숯 성분을 함유해 향균력을 높인 0.01mm 초극세모 ‘차콜 초극세모 칫솔(10입)’은 4000원에, 불소 최대 함유량에 가까운 1450ppm을 함유해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일사오공 고불소 치약(130g*3입)’은 5000원에 판매한다. 롤백, 지퍼백, 위생장갑 등 ‘심플러스 일회용품 7종(행사상품에 한함)’은 169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 간편 미식브랜드 ‘홈밀’ 제품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홈밀 밀키트 3종(이춘삼 쟁반짜장/쟌슨빌 부대찌개/채선당 샤브샤브)’은 8990원부터, 오리지널, 데리야끼, 대파 등 ‘홈밀 숯불닭꼬치 3종(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2000원 할인한 각 9900원에 판다. ‘홈밀 족발 2종(왕족발/양념 불족발)’과 ‘편육(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2000원 할인한 각 599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의 27년간의 노하우와 구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지금 딱 좋은 상품을 골라 알아서 아껴주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서는 설도, 앞다리, 목심, 양지 등 다양한 부위의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대상 40% 할인 혜택에 제공한다.
김형훈 홈플러스 PBGS총괄이사는 “계속되는 고물가에 가성비와 품질 모두를 갖춘 메가 PB 브랜드 ‘심플러스’가 론칭 직후부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홈플러스의 진심을 담아 식품·비식품을 총망라한 다양한 심플러스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