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친구들과 함께라면 춥지 않아” 아성다이소, 윈터투게더 시리즈 출시

서재필 기자 승인 2024.12.12 10:47 의견 0

아성다이소가 ‘윈터투게더 시리즈’를 출시했다.(자료=아성다이소)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아성다이소가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획한 상품들을 내놓는다.

아성다이소가 ‘윈터투게더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방한용품, 패브릭 소품, 패션잡화 등 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방한용품은 따뜻한 재질과 앙증맞은 포인트가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윈터투게더 원 포인트 아동 비니’는 겨울철 머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면서도 신축성이 뛰어나 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상품이다. 캐릭터가 그려진 라벨이 귀여움을 더해준다.

‘윈터투게더 아동 자수 포인트 장갑’은 토끼 자수가 새겨진 아동용 장갑으로 연결 끈이 있어 분실의 우려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엄지와 검지로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하다.

‘테두리 포인트 디자인 담요’는 무릎을 덮기 좋은 가로세로 약 100cm 사이즈 상품으로 테두리를 따라 정교하게 꼬인 마감과 귀여운 동물 프린팅이 매력적인 상품이다. 집 외에도 사무실이나 교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기 좋다.

보는 것만으로도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패브릭 소품도 준비했다. 양털처럼 뽀글뽀글한 질감의 곰돌이 모양 ‘윈터투게더 캐릭터 등받이 쿠션’은 피부에 닿는 촉감이 포근해 낮잠 베개로 사용하거나 책이나 영화를 볼 때 품에 안고 있기에도 좋다. 소파나 침대 위에 올려두면 사랑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부드러운 재질의 ‘윈터투게더 원형 방석’은 뒷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안정적이다. 동물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여 실내 장식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부드러운 패션 발 쿠션’은 커다란 슬리퍼를 닮은 모양새로 도톰한 주머니 안에 시린 양발을 쏙 넣어 감싸주는 상품이다. 미끄럼 방지 처리가 있어 밀림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발 쿠션이 아니라 평소에 폭신한 쿠션으로도 쓸 수 있다.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무드의 패션잡화도 준비했다. 후크 고리 타입의 사랑스러운 ‘윈터투게더 봉제 키링’은 포근한 목도리를 두른 북극여우, 새앙토끼, 하늘다람쥐 등 앙증맞은 캐릭터 인형 디자인과 부드럽고 푹신한 촉감을 자랑한다. 가방이나 차 키, 열쇠고리 등에 다양하게 걸 수 있다.

반려동물이나 연예인 등 좋아하는 사진을 휴대하기 좋은 ‘윈터투게더 동물 모양 카드 지갑’은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뒷면 지퍼 주머니와 가방, 파우치 등에 걸기 좋은 랍스터형 금속 고리로 활용도를 높였다.

‘윈터투게더 동물 퍼 조임 파우치’는 복슬복슬한 털부터 쫑긋 솟아난 귀, 아기자기한 이목구비까지 봉제 인형처럼 깜찍하다. 넉넉한 크기의 복조리 타입으로 파우치를 쉽게 여닫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집 안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홈 의류도 마련했다. ‘윈터투게더 패턴 수면 바지 동물친구들’은 동물 친구들과 별 모양 패턴이 귀여운 홈웨어로, 허리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밴딩이 있어 실내 활동이나 취침 시 입기 좋다.

입체적인 곰돌이 얼굴이 깜찍한 ‘인형 달린 자수 거실화’는 온기를 오랫동안 품어주는 앞 막힘 구조와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보들보들한 털 재질로 실내에서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따뜻한 방한용품에 관심을 두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다이소 윈터투게더 시리즈와 함께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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