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외출할 때마다 바르는 화장품, 입고 신는 일상 패션이 고민된다면, '데일리 패션&뷰티' 코너를 주목하자. -편집자 주-
■ 와이드앵글, 보온성·퍼포먼스 갖춘 프리미엄 구스 다운 시리즈 출시
와이드앵글이 올겨울 필드 위 따뜻함을 책임질 프리미엄 구스 다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와이드앵글 2024 구스 다운 제품군은 보온성, 편안한 착용감, 골프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설계로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스윙 다운과 하이브리드 다운으로 구성됐다. 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와 보온 및 방풍 안감을 적용해 골프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스윙 다운은 골프 스윙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된 다운 자켓이다. 등판에는 터널 형태의 구조를 적용하고, 팔꿈치 부분은 스윙 시 자유로운 움직임을 지원하도록 설계돼 스윙 동작에 제약을 주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웨터와 다운 베스트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다운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경량 우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몸에 부담 없이 밀착되며 울/레이온 스웨터 원사를 적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고객 선호가 높은 아이템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이번 구스 다운 라인은 보온성과 방풍성을 강조하면서도 골프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스윙에 최적화된 스윙 다운과 가벼움과 편안함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다운을 통해 고객들이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라운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LF 영 골프웨어 더블플래그, 24FW 겨울 컬렉션 출시
LF의 영 골프 컬쳐 브랜드 더블플래그가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Olden Time With ‘Chillin’’ 컨셉의 이번 컬렉션은 더블플래그만의 영한 감성에 ‘차분함’을 강조하는 드뮤어 트렌드를 접목하면서 다운, 코듀로이 등 포근한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궁극의 편안함과 보온성을 제공해 고객들이 겨울철에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일한 컨셉의 가을 컬렉션은 지난 8월 출시 이후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2030 고객 사이에서 사랑받은 바 있다.
이번 컬렉션은 ▲러블리핏 Rich 다운 셋업 ▲Trendy & Warm 방풍 스웨터 ▲Soft & Cozy 코듀로이 팬츠 등으로 구성된다. 퀼팅 패턴이 돋보이는 점퍼와 스커트&팬츠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 있는 프리미엄 충전재 디보 다운을 사용하고 트임 디테일을 더해 따뜻하고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차분한 색상의 방풍 스웨터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코듀로이 팬츠는 라운드뿐 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이에 더해 패딩 발토시, 다운 조거팬츠/원피스 등 따뜻한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결합한 다양한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엿볼 수 있다. 화보 속 모델은 다운 원피스, 점퍼 등을 입은 채로 몸을 굽히고,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등 자유롭고 활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승희 LF 더블플래그 팀장은 “스포티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을 컬렉션이 인기를 얻으며, 이에 힘입어 포근한 소재감까지 더한 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우아한 색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그리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갖춘 제품들로 겨울 라운드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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