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군산부시장, 국가예산 현안사업 협의차 국회 방문..정치권 관심과 지원 건의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4.30 09:08 의견 0
국가예산 및 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이 직접 29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신영대 국회의원실을 방문한 신 부시장은 2025년 국가예산사업, 전북특별법 특례활용 사업,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료=군산시)

[한국정경신문(군산)=최창윤 기자] 국가예산 및 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이 직접 29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신영대 국회의원실을 방문한 신 부시장은 2025년 국가예산사업, 전북특별법 특례활용 사업,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국립 수중고고학센터 건립 등 예비타당성조사 준비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사업 등 시정 현안 사업 ▲새만금 고용특구 지정 등 전북특별법 특례활용 사업, ▲새만금 산업단지 추가 조성부지 건의 등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건의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정치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 지역 총선 공약과 관련된 국가예산 반영 등 구체적 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협력대응해 나기로 했다.

신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국가사업 및 새만금 기본계획(MP) 대응 등 지역 현안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정부예산안은 5월 31일까지 부처 단계를 거쳐 기재부 심의 후 오는 9월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