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국가 예산 확보 적극 대응” 주문..간부회의 주재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4.09 08:25 의견 0
정읍시 시장은 8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명확한 논리를 개발하고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자료=정읍시)

[한국정경신문(정읍)=최창윤 기자] 이학수 시장은 8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명확한 논리를 개발하고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4월 말까지 2025년도 국가 예산을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관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해 정부 예산안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논리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이 시장은 “연초 수립한 사업 계획대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지 확인해 사업 추진에 막힘이 없게 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다자녀의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됨에 따라 관련 조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다자녀의 개념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돼 관련 조례 변경을 검토하라”면서 “이에 따른 부서별 혜택 관련 사항 또한 검토해 2자녀 이상 가구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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