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용진 옷, 아크네 스튜디오 제품? 매니저 가격에 ‘흠칫’

김수진기자 승인 2019.04.07 00:39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전참시’ 이용진 옷에 시선이 집중됐다.

자료=MBC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6일 방송에는 이용진의 쇼핑 모습에 공개되며 그의 옷을 두고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이용진은 매니저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이용진은 가죽재킷을 골라 입어봤고, 이 사이 가격을 확인한 매니저는 갑자기 다른 옷으로 유도하기 시작했다.

가격이 꽤 나갔을 것이라는 출연진들의 걱정에 이용진은 “사실 저 옷 가격을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알았냐는 말에 이용진은 “입어볼 때 딱”이라며 피팅 과정에서 확인했음을 밝혔다. 이어 이용진은 캐시미어 코트, 니트 등을 입어봤다.

매니저의 우려와 달리 이용진은 저렴한 옷을 구매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시청자들은 해당 방송분에 노출된 핑크색 쇼핑백을 보고 이용진이 구입한 옷이 아크네 스튜디오 제품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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