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야키 메뉴 (자료=더 리버사이드 호텔)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일본 최고급 정식을 만날 수 있는 스키야키 메뉴를 선보인다.
신사역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일본 정통 스키야키&카이세키 전문 레스토랑 '카와베(かわべ) 스키야키'를 신규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정통 일본요리 34년 경력 미야케 카즈야 (MIYAKE Kazuya) 총괄 쉐프를 선두로 일본요리의 기본과 전통적 기법을 중시하며 각 계절마다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새롭고 모던한 요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메뉴는 '스키야키(샤브샤브) 세트'와 에도시대부터 연회에서 제공된 최고급 정식인 '가이세키 연회 7종 코스 요리(会席料理)' 등 음식마다 재··요리법·맛이 중복되지 않고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나리 홍보실장은 "스키야키(샤브샤브) 세트는 가이세키(会席料理)를 접목한 메뉴로써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명성에 맞게 갓성비 코스로 준비했다"며 "계절마다 신선하고 질 좋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코스 구성의 변화 주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키야키의 맛의 핵심인 와리시타 소스는 일본에서 공수해온 식재료로 미야케 카즈야 (MIYAKE Kazuya) 총괄쉐프가 직접 제조한 100% 일본 전통 수제소스다. 정식 오픈일은 9월 7일 예정이며, 9월 이용 고객 오픈 기념 특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