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1차’ 결선 29일 개최
김형규 기자
승인
2023.01.27 11:04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골프존은 오는 2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1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7000만 원과 우승 상금 1500만 원 규모로 마련됐다. 필드와 유사한 대회 환경을 구현하는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된다.
2022시즌 우승자와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홍현지, 심지연, 한지민, 박단유, 김채원), 예선 상위 60명과 신인 선수 중 예선 통과자를 제외한 상위 4명, 경기위원회가 선정한 초청 선수 등 최대 68명의 프로가 출전하며 컷 오프를 통해 2라운드에 진출할 40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대회 코스는 가상 골프장인 GTOUR 밸리 코스로 치러지며, 1일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려낸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