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어텀 칵테일 스페셜 - 하이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자료=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가을밤을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하이볼 칵테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어텀 칵테일 스페셜 - 하이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깊어가는 가을 위스키의 풍미가 느껴지는 하이볼 칵테일을 즐기며 가을 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양한 싱글 몰트 위스키와 스카치 위스키, 버번 위스키를 활용했다. 6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클래식과 시나몬, 허브, 산수유, 얼그레이, 스모키 하이볼 중 취향에 따라 골라서 즐길 수 있다.

임광민 문 바 지배인은 “최근 위스키를 즐기는 고객들의 나이대가 더욱 다양해졌다”며 “위스키 특유의 향과 깊은 풍미를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하이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준혁 기자 iamnewsmaker@gmail.com 김준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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