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품 100원에 구매..C2M 플랫폼 '사자마켓' 매일 오전 이벤트 실시

이상훈 기자 승인 2022.05.31 14:29 의견 0
[자료=버즈니]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버즈니의 C2M(Customer-to-Manufacture) 공동구매 플랫폼 '사자마켓'이 ‘100원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자마켓 ‘100원 찬스’는 사자마켓 인기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가위바위보’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평일에만 진행되던 ‘100원 찬스’는 이용자의 높은 참여에 따라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11시에 새로운 100원 찬스 상품을 1개씩 선보인다.

참여 방법은 100원 찬스 상품을 결제할 때 ‘가위바위보’ 중 하나를 고른 후 함께 참여할 친구를 모으면 완료된다. 참여가 완료된 팀끼리 자동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승점이 높은 상위 팀에게 상품이 발송되고 정해진 순위에 들지 못하면 자동으로 100원이 취소 환불 처리된다.

이번 주 사자마켓 100원 찬스 상품으로는 ‘모미건 기름제로 현미칩’, ‘테팔 트레져 냄비’, ‘기라로쉬 프릴시어서커 이불 세트’ 등이 준비됐다. 각 상품 당 최대 180명에게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버즈니 사자마켓 안슬기 PM은 “100원 찬스는 기존의 랜덤 추첨 방식 이벤트의 단점을 보완해 유저가 친구와 함께 직접 선택한 가위, 바위, 보에 의해 당첨이 결정되는 방식이라 재미와 투명성을 확보했고, 이런 점이 높은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전 국민이 매일 사용하는 사자마켓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능을 지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한 ‘C2M(Customer-to-Manufacture) 공동구매’ 플랫폼 사자마켓은 이용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해 불필요한 중간 유통마진을 줄여 공동구매 가격을 대폭 낮췄다. 기존 공동 구매 서비스와 달리 주변 지인이나 친구 1명을 초대해 함께 구매하는 것이 특징인 2인 공동 구매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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