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백화점 본점 식품관 와인코너에서 모델들이 와인을 홍보하고 있다. [자료=롯데백화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롯데백화점이 ‘골프 여제’ 박세리 감독이 셀렉한 와인 시리즈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박세리 감독의 ‘더 시즌 와인즈 바이 세리박’ 프라이빗 레이블 3종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와인은 박 감독이 와인메이커와 오랜 시간 엄선하고 완인 업계 최초로 시즌제로 출시되는 상품이다.

와인마다 스토리를 담고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숨겨진 와이너리를 소개하고자 탄생했다. 품종과 종류에 따라 에피소드를 구분해 새로운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라이빗 레이블 3종은 리세스 알바리노(2020년 화이트) 리프렉트 카베르네 소비뇽(2017년 레드) 리메이크 시라(2015년 레드)다. 리메이크 시라를 제외한 두 제품은 10만원이고 리메이크 시라는 12만원이다.

해당 시리즈는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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