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최성필 기자] 편강한방연구소의 러시아산 프리미엄 녹용제품 구전녹용이 겨울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겨울철, 지친 심신의 기운을 다시 채울 수 있는 녹용은 예로부터 ‘신의 뿔’로 불리며 귀하게 여겨온 대표 보양식품이다. 신체 면역력은 물론 우리의 몸이 건강한 활동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성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한 아이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안성맞춤이다.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 시리즈 중 어린이 전용 녹용 제품인 ‘구전녹용 금지옥엽·구전녹용 당금아기’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러시아산 녹용이 아낌없이 통째로 함유돼 있으며 몸에 좋은 홍삼,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황기, 생강, 대추 등 엄격하게 선별한 9가지 국내산 재료도 함께 달여냈다.

또한, 식품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고 대추, 아카시아 꿀 등 천연재료를 첨가해 녹용 특유의 씁쓰름한 맛을 보완했다.

구전녹용의 주재료인 녹용은 ‘원용(元茸)’이라 불리는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만을 전량 사용한다.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은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눈 덮인 높은 산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곳으로, 해발 2000m의 고지대에서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낸 강인한 사슴의 생명력이 뿔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고품질의 녹용이 생산된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금지옥엽·당금아기는 기존 구전녹용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낮은 연령층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맛을 순화시킨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최성필 기자 nava01@hanmail.net 최성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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