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충식 기자] 보령제약이 미백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리페어크림’(사진)을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백효과와 함께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 집중보습, 기미완화에 도움을 준다.

기미치료제 성분인 트라넥삼산과 루이보스잎 추출물, PM라이신, 벤토나이트 등을 강화했다.

주성분인 트라넥삼산은 피부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해 멜라닌 색소의 체외배출을 늘려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색소의 양을 줄인다. 

루이보스잎 추출물은 당화로 인한 칙칙해지는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며 PM라이신은 피부 손상부위를 집중적으로 보습하는 성분이다. 

이 제품은 가볍고 촉촉한 젤타임 크림형이라 보습 성분이 각질층을 정리해주고 바르는 즉시 피부 표면을 매끈하고 투명하게 가꿔주주며 끈적임이 없어 여름에도 쓸 수 있다.

트란시노 스킨케어 제품은 일본 제약사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와 화장품 기업 폴라사가 7년이 넘는 연구 끝에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약국에서 판매한다.

한국정경신문 김충식 기자 kcsnews001@gmail.com 김충식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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