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예능에 출연한 배우 박은석 나이와 자전거가 연일 화제로 오르내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그는 집과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올해 그의 나이는 38세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수년째 자전거에 푹 빠져있다고 밝혔다. 국내부터 유럽까지 자전거 관련 대회에 다수 출전해왔다고.

특히 궂은 날씨나 바쁜 일정으로 자전거를 탈 수 없을 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법을 공개했다. 가상 라이딩이지만 실외 못지않은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설치한 것. 해당 제품은 80만원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취미 부자인 그는 자전거 뿐 아니라 카약, 오토바이 등을 즐긴다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정성연 기자 kcsn@daum.net 정성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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