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하다, 여러분의 지나친 오해" 유아인 결국 금연 심경 고백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25 01:24 | 최종 수정 2020.12.25 01:26 의견 0
(사진=유아인 SNS)

유아인이 금연 발표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25일 유아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금연 선언문은 2020년 남은 8일간의 금연에 대한 각오였다"라며 전말을 공개했다.

이어 "여러분의 지나친 오해와 기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참담한 심정으로 금연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금연을 선언했다.

팬들은 유아인의 SNS글에 "모른척할테니 흡연하시라" "하루동안 엄청난 고민을 했을 것 같다" "꼭 금연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으로 화답하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올해 나이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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