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때' 연예계 괴담 소환..이지아 나이·이효리 동침 루머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1.29 07:39 | 최종 수정 2020.11.30 07:16 의견 0
자료=tvN 방송화면 캡처

이지아 나이에 연예계 괴담이 소환된 모양새다.

전날(2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이지아의 나이와 관련된 외계인설이 언급됐다.

해당 괴담은 이지아의 데뷔 당시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떠돌았다. 이에 따라 이지아의 외계인설 괴담이 떠돈 것이다.

이지아는 '힐링캠프' 출연 당시 비공개 프로필에 대해 해명했다. 자신의 나이를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밝혔다. 송창의는 1979년생이다. 이지아의 나이는 올해 43세인 셈이다.

이처럼 황당한 루머가 유포돼 난처한 입장에 선 스타 중에는 이효리도 포함된다.

지난 2014년 이효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과 비의 이른바 '동침'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당시 이효리는 해당 루머에 대해 "일단은 자지도 않았다"라고 거침없는 해명으로 현장에 있는 모두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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