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 진한 애정신에 공유 나이, '커피프린스1호점' 윤은혜 "밝히는 캐릭터"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9.25 00:33 의견 0
출처=MBC '커피프린스 1호점'


배우 공유와 윤은혜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방송된 MBC ‘청춘다큐’ 커피프린스1호점 특집으로 출연한 공유와 윤은혜의 나이는 각각 42세, 37세다.

이날 방송에서 주요 장면을 함께 보던 공유와 윤은혜는 농도 짙은 애정신 장면이 등장하자 고개를 쉽게 들지 못했다. 다른 배우들도 해당 장면 속 공유의 모습에 “형이 많이 젊었다”며 “당시 20대였다”고 입을 모았다.

또 집에 돌아가라는 공유의 대사에도 무턱대고 집에 다시 들어온 윤은혜를 두고 채정안은 “윤은혜 역 캐릭터가 은근히 밝혔다”고 농담을 던졌다.

두 사람은 침대에 도달하기 전까지 짙은 키스 연기를 선보였다. 도중에 공유의 티셔츠가 윤은혜 손에 걸쳐 올라가며 살짝 노출이 됐다. 이를 본 공유는 “난 방송 보고 알았다”며 “이건 지문에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자 “저 장면 중 지문에 있었던 장면은 하나도 없었다”며 강하게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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