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재직 중인 심권호 나이·연금·연봉·건물 시선집중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13 22:30 의견 0
(사진=SBS 캡처)


심권호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13일 방송된 채널E '찐어른 미팅 : 사랑의 재개발'에서는 심권호가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고 강력하게 어필했다. 

심권호는 미래의 배우자에게 연금통장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심권호 연금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 심권호는 앞서 여러 인터뷰에서 "연금은 매달 100만 원 나온다"라며 "100만 원이 연금 최대치이며 나는 넘어간 금액은 일시불로 받았다"라고 공개했다.

현재 심권호는 LH공사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심권호 선수가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며 포상 승진된 것. LH공사 부장의 연봉은 8천 만원에서 1억원 사이로 알려진다. 

또한 심권호는 한 방송에서 "어머니가 재테크를 굉장히 잘 해 빌딩이 2채가 있다"라며 결혼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심권호는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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