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배우 이필모가 손현주와는 오래된 술 친구라고 전해 관심을 끈다.

이필모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주량이 무한대에 가깝고, 자신은 소주 애호가라고 밝혔다.

당시 이필모는 "학교 다닐 때 동기 중 술을 제일 잘 마셨다"며 "양주는 싫고 대폿집에서 파는 소주나 막걸리가 좋다"고 말했다.

이필모는 이어 "친구는 깊고 좁게 사귀는 편이라 술 마시는 멤버가 정해져 있다"며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첫째 형으로 나온 손현주씨와는 아주 오래된 술 친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필모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이날 배우 손현주가 이필모의 외모부심에 돌직구를 날려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국정경신문 여진주 기자 news123@gmail.com 여진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