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코인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한가위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코인원이 ‘한가위 대축제’를 연다. (이미지=코인원)

‘한가위 대축제’는 연휴 기간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통해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패키지다.

먼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12일까지 ‘웰컴 복주머니’를 진행한다. 최대 2개월간 거래금액 1억원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과 2만원 상당의 첫 거래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간단한 OX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4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지급한다.

3일부터 9일까지는 총 1억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상차림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4가지 종목의 거래 이벤트로 ‘상차림 챌린지’와 ‘한상차림 챌린지’ 등 2파트로 진행된다.

‘상차림 챌린지’는 종목별 일일 거래대금 순위를 겨룬다. 이벤트 종목을 일 10만원 이상 거래 시 대금 순위에 따라 총 7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한상차림 챌린지’는 이벤트 기간 대상 종목의 총 누적 거래대금 순위를 경쟁한다. 누적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총 3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모여라! 송편챌린지’ 이벤트가 12일까지 진행된다. 친구 초대 코드를 통해 3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초대하면 100% 혜택을 지급한다. 친구 초대 1명당 4000원 상당 기본 리워드를 제공한다. 3명 이상의 친구를 초대한 고객 전원에게는 총 200만원 상당 가상자산을 균등 분할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고객 5명에게는 총 3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차등 지급한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민족 대명절을 맞아 신규 가입자부터 고래 투자자까지 전 고객층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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