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위메이드가 신작 FPS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의 담금질에 한창이다.

위메이드가 ‘블랙 벌처스’의 2차 테스트에 나선다. (이미지=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블랙 벌처스’의 2차 스팀 플레이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플레이 테스트는 아시아와 북·남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국내 일반 이용자에게도 최초로 공개된다. 테스트 참여 신청은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바로 가능하다.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는 참여 안내 이메일을 받게 된다. 테스트 기간 중 게임 서버 접속은 대한민국 표준시로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가능하다.

개발진은 지난 7월 처음 진행한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내 주요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는 전투 시스템 및 밸런스와 UI/UX 등 핵심 개선 요소를 검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