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축구 레전드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드로그바, 앙리, 박지성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실제 경기를 펼치는 이색 매치가 국내에서 열린다.
SOOP은 '2025 넥슨 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을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SOOP은 '2025 넥슨 아이콘 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을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SOOP)
다음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리는 아이콘 매치는 넥슨의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 등장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실제 경기장에서 축구를 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공격수팀 'FC 스피어'와 수비수팀 '실드 유나이티드'로 나뉘어 대결한다.
출전 선수는 화려하다. 한국의 박지성과 구자철을 비롯해 티에리 앙리, 디디에 드로그바, 에덴 아자르, 리오 퍼디난드 등이 참가한다. 지난해 실드 유나이티드가 승리해 이번에는 FC 스피어의 반격이 주목된다.
13일에는 1대1 대결, 터치 챌린지 등 미니게임 위주의 이벤트 매치가, 14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1대11 본경기가 펼쳐진다.
SOOP은 생중계와 함께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이콘 코스프레 콘테스트 우승자 12명에게는 직관 티켓을 제공한다. 시청자들은 문화상품권 5000원권 드롭스에 자동 응모된다. 숏폼 영상 제작 시 선수 사인 유니폼도 받을 수 있다.
14일에는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뷰잉 파티'도 열린다. 스트리머 두치와뿌꾸, 유봉훈이 진행을 맡는다. 롯데웰푸드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관객들에게 월드콘 아이스크림을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