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닮은꼴 송지아 화제 "유명인들 대시받아 만났다"..유튜브 구독자 36만명 인플루언서

최태원 기자 승인 2020.07.01 08:30 의견 0
송지아 (자료=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유튜버 송지아가 화제다.

송지아는 지난달 30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 배우 한채영 등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송지아는 개인 유튜브 구독자 30만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아는 학창시절부터 외모에 관심을 많았다고 전하며 "고등학교 2학년때 성형수술을 했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코만 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송지아 (자료=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NS를 통해 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배우, 가수,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유명인들로부터 메시지를 받았고 실제로 몇 번 만난 적도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9년 8월 유튜브 free지아를 개설해 운영중인 송지아는 현재 구독자수가 36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27만명에 달한다. 

지난달 30일 오후에는 자신의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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