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그 이상"..'문라이트' 치명적 사랑 정체성? 누리꾼 반응은

윤기운 기자 승인 2019.08.02 15:05 의견 0
영화 '문라이트' 스틸(자료=오드)

[한국정경신문=윤기운 기자] 영화 '문라이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영화는 지난 2017년에 개봉뵀다.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다. 한 흑인 아이가 소년이 되고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치명적인 사랑과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로 그린다.

배우 알렉스 R. 히버트, 에쉬튼 샌더스, 트래반트 로즈, 마허샬라 알리, 나오미 해리스, 자넬 모네, 안드레 홀랜드, 자럴 제롬 등 출연한다.

특히 주인공 리틀 역을 맡은 알렉스 R은 지난해 개봉됐던 영화 '블랙팬서'에 단역으로 등장해 한국 관객을 만났다. 

영화를 봤던 관객들은 "어른이 되기는 누구나 힘들다" "혼란스러운 감동" "동성애를 그린 영화 그이상"이라는 감상평으로 호응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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