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려오는 공포 반드시 살아야 한다..'47미터' 어떤 사고 벌어졌길래

윤기운 기자 승인 2019.07.31 16:27 의견 3
'47미터' 스틸(자료=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한국정경신문=윤기운 기자] 영화 '47미터'가 전파를 탔다.

31일 오후 3시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중인 영화는 심해 47미터에서 펼쳐지는 공포 스릴러로 극한의 게임을 펼친다.

'47미터'는 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맨디 무어 분)와 케이트(클레어 홀트 분)는 상어 체험에 도전한다.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산소 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뿐이다.

지난 2017년에 개봉된 영화는 오는 8월 '47 미터2'로 새롭게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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