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갈 길 가야지" 이세창X정하나 재혼에 전부인 김지연 쿨한 축하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7.25 06:46 의견 0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위쪽)와 '사람이 좋다'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배우 이세창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세창이 13세 연하의 아내 정하나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차를 맞이했다.

이세창과 정하나의 일상이 시선을 끌면서 동시에 화제가 된 건 이세창의 전부인 김지연이다. 과거 이세창은 배우 김지연과 10년 결혼 생활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

과거 이세창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정하나와의 재혼, 김지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적 있다.

이세창은 "결혼 발표를 터뜨리기 전 전 부인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 소식을 알렸다"며 "'너무 축하한다. 본인 갈 길 가야지'라는 말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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