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 알찬 토크로 보답하겠다"..'슈퍼밴드' 자이로 팬미팅 매진

이슬기 기자 승인 2019.07.19 08:44 | 최종 수정 2019.07.22 08:35 의견 0
자이로 팬미팅 포스터 (자료=모티브히어로)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자이로의 첫 번째 팬미팅이 지난 17일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7월 27일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자이로 팬미팅은 열화와 같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차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했다. 이에 자이로는 "만반의 준비로 좋은 음악과 알찬 토크를 선보여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JTBC '슈퍼밴드'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한 자이로는 슈퍼밴드에서도 밝혀졌듯이 이미 리스너와 뮤지션들에게 뛰어난 실력파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슈퍼밴드에서 밴드 '모네'를 결성하고 지난 12일 치러진 결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과정을 통해 자이로의 음악과 프로듀싱을 지지하는 열성적인 팬들이 생겨났다.

자이로는 첫 팬미팅을 통해 2017년 1집 앨범 New Generation 이래 아티스트 자이로를 사랑해준 팬들과 최근 새롭게 자이로의 음악을 응원하게 된 팬들을 모두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7일 토요일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오후 3시, 7시 두 차례 진행된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