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안해서 내가 한다..한승우·정은지 열애설, 사진있는 누리꾼 폭로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1.02 07:39 의견 1
정은지(왼쪽)와 한승우 (자료=정은지·한승우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한승우 정은지의 열애설이 화제다.

2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한승우, 정은지, 한승우 정은지, 디스패치 등이 검색어로 등장했다. 새해를 맞은 누리꾼이 한승우와 정은지의 목격담을 제보하면서 열애설이 대두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한승우와 정은지가 12월 13일 오후 6시 하남시 스타필드에서 포착됐다. 1월 1일이 곧 지나가는데 왜 디스패치는 아직 발표를 안 하느냐. 답답해서 대신 하나 올린다"는 글이 퍼지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승우와 정은지로 보이는 두 남녀가 하남 스타필드를 누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승우와 정은지가 지난달 13일 오후 6시 하남시 스타필드에서 포착됐다"라는 글도 함께했다.

해당 사진과 목격담이 빠르게 확산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 또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다”며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한승우는 그룹 빅톤의 멤버로 데뷔했고,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그룹 엑스원의 멤버로 발탁됐다. 정은지는 현재 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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