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삼겹살∙밀감∙한우 반값” 홈플러스, 25일까지 올해 마지막 홈플대란 진행

서재필 기자 승인 2024.12.18 09:33 의견 0

홈플러스가 오는 25일까지 마지막 ‘홈플대란’ 행사를 전개한다.(자료=홈플러스)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올해 마지막 홈플대란이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홈플러스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마지막 ‘홈플대란’ 행사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홈플대란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압도적인 가격 혜택을 앞세워 행사 첫 주부터 마트 오픈런 열풍을 일으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홈플대란이 시작된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3주간 점포별 매출이 최대 118% 증가했다. 특히 다년간 쌓은 고객 쇼핑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금 꼭 필요한 상품을 대폭 할인하는 ‘AI 메가핫딜’ 상품 매출은 최대 300% 급증했다. 한우, 한돈, 딸기 등 주요 품목이 약진했다.

이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가격 투자를 단행해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AI 메가핫딜’은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더해 7개 품목을 신한카드*로 6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주 ‘AI 메가핫딜’은 8대 카드 결제 시 ‘10Brix 제주 밀감(1.3kg)’을 50% 할인한 5990원에 판매하고, ‘항공직송 체리(450g)’는 50% 할인한 9990원, ‘단단 파프리카’는 50% 할인한 1490원에 내놓는다. ‘킹크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해 15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또 19~22일까지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해 단돈 1190원에 내놓고, 겨울 대표 인기 과일인 ‘10Brix 햇 딸기(500g)’는 8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9990원에 판다. 이와 함께 23~25일 단 3일간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AI가 고른 홈파티에 딱 좋은 맛과 가격을 선사하는 ‘메리 홈플러스’ 행사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스테이크 요리를 위한 ‘아메리칸 스테이크쇼’에서는 ‘미국산 토마호크’를 8대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4만7880원에 판매한다.

▲척아이롤 ▲부채살 ▲채끝 ▲등심 ▲살치살 ▲꽃갈비살 ▲토마호크 ▲냉동만능등심덧살 등 다양한 부위의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도 8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마트에서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 전품목 3만원 이상 구매하면 핑크솔트 통후추 받을 수 있다. 스테이크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미국산·호주산 ‘카니버 와인 3종’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모든 식품 카테고리에서 1+1 또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20~21일 ‘치즈/버터 150여 종’은 1+1으로 판매하고, 19~22일에는 ‘장류 60여 종’을 1+1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뚜기 진짬뽕 멀티팩(4입)’은 50% 할인한 3000원, ‘팔도 왕뚜껑 컵라면(6입)’은 8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33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CJ/풀무원/대상 두부 12종 ▲치킷/너겟 11종 ▲냉장면/떡볶이 18종 ▲굴소스/소스 10종 ▲죽/스프 60여 종 ▲차류 100여 종 ▲세제류 190여 종 ▲생리대 10여 종 ▲삼립 미니꿀호떡 요요 2종’ 등은 1+1에 구매 가능하다. 파스타소스/면 30여 종’, ‘쌀국수면/월남쌈/또띠아&드레싱/소스’와 ‘수입 올리브유 8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크리스마스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말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홈플대란’과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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