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시장, 순천 총선 당선인들과 지역 현안사업 논의..순천대 의대 유치 등 맞손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4.17 08:15 | 최종 수정 2024.04.17 08:40 의견 0
순천시가 16일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 설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순천과 연고가 있는 제22대 총선 당선인들과 만나 지혜를 모았다.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 노관규 시장 (자료=순천시)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 설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순천과 연고가 있는 제22대 총선 당선인들과 만나 지혜를 모았다.

16일 시에 따르면 노관규 시장은 지난 11일 김문수 당선인을 만난데 이어 16일 개혁신당 비례대표 천하람 당선인과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전종덕 당선인 및 이성수 진보당 전라남도당 위원장을 만나 의대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선인들은 순천 의대 유치 등에 깊이 공감했고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가자고 했다.

노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을 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순천시가 16일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 설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순천과 연고가 있는 제22대 총선 당선인들과 만나 지혜를 모았다. 노관규 순천시장, 전종덕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당선인, 이성수 진보당 전라남도당 위원장, 최미희 순천시의원, 유영갑 순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자료=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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