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주요 사업 신속집행' 주문..오는 28일 벚꽃축제 준비 만전 등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3.26 07:14 의견 0
정읍시는 25일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학수 시장은 “신속집행 시 예산 집행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주요 사업이 신속하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자료=정읍시)

[한국정경신문(정읍)=최창윤 기자] 정읍시는 25일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학수 시장은 “신속집행 시 예산 집행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주요 사업이 신속하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나 지역개발사업 등 민생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는 사업들은 본격적인 영농기 시작 전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오는 28일 개최하는 ‘2024 정읍 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위생을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미리 정비하라”면서 “특히 공중화장실이나 음식 판매 부스 등의 위생관리를 강화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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