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로열티 제공” 야놀자, ‘NOL 카드’ 전용 한정판 굿즈 출시

독보적 혜택 제공 결과, NOL 카드 발급 고객 여행ㆍ여가 상품 구매 횟수 미발급 고객 대비 24% 높아

박진희 기자 승인 2023.06.27 11:30 의견 0
야놀자 ‘NOL 카드’ 전용 한정판 굿즈가 출시됐다. (자료=야놀자)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NOL(놀) 카드’ 전용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야놀자는 현대카드와 협업해 여행ㆍ여가 전용 ‘NOL 카드’를 선보였다. 사용금액의 10%를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NOL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플랫폼 전용 10%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등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도록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NOL 카드 발급 고객은 미발급 고객 대비 여행ㆍ여가 상품 구매 횟수가 24%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레저 및 교통 상품 구매율은 150%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호텔(75%)이 뒤를 이었다.

야놀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NOL 카드 전용 혜택 강화에 나선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까지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NOL 카드로 8만 원 이상 처음 결제하는 고객(직전 6개월 간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카드 디자인을 콘셉트로 한 한정판 굿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피크닉 매트, 튜브, 비치 타월 등 여름 휴가에 최적화된 굿즈로, 여행 준비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놀’수록 ‘놀’라운 고객 경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조미선 야놀자 데이터마케팅실장은 “NOL 카드 공개 이후 압도적인 혜택,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 이번 여름 휴가철에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용 굿즈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놀수록 놀라운 혜택’이라는 카드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지속 선보여 NOL 카드 고객의 로열티를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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