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욕구가 많은 이들을 설득하고 있다. ‘워라밸’을 중요시 하는 MZ세대들은 여가를 즐기는 방식까지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는 이때, 정보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 <편집자주>
■ 인터파크, 축제중인 사이판 세미 패키지로 떠나자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점만 살린 여행 상품이 나왔다.
인터파크가 ‘사이판 세미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이판 세미패키지는 총 5일 일정으로, 마나가하섬ㆍ새섬 등 사이판 주요 섬 관광 일정을 포함한다. 인원 구성 및 숙소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호텔, 항공편, 식사 및 음료, 관광 등을 포함한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선보인다. 리조트 투숙 시에는 전 일정 식사 및 워터파크를 포함한 부대시설을 이용 가능하고, 성인 2명ㆍ아동 2명 구성의 리조트 전용 패밀리팩 상품도 한정 특가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자유 일정을 포함해 17일(토), 24일(토)에 열리는 마리아나 미식축제를 즐길 수 있다. 마리아나관광청에서 주최하는 마리아나 미식축제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음식, 춤, 음악 등이 한데 어우러진 사이판 대표 축제다. 사이판의 주요 호텔 및 레스토랑의 요리, 마리아나 지역의 전통 음식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차모로 전통 음악 및 춤 공연도 예정돼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사이판의 연중 가장 큰 행사인 ‘마리아나 미식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취향별 여행 구성이 가능한 사이판 세미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의 독보적인 상품 기획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에 중점을 둔 신규 상품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대로 놀자” 야놀자, 초특가 레저 프로모션 ‘슈퍼놀이위크’ 진행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초특가 레저 프로모션 ‘슈퍼놀이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야놀자의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을 맞아 증가하는 레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파격적인 레저 전용 혜택을 선보인다. 오늘부터 8월 27일(목)까지 총 11주 간 진행되는 ‘슈퍼놀이위크’는 매주 테마파크ㆍ워터파크 등 인기 레저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먼저 오는 18일(일)까지 경주월드 종일이용권을 최대 39%, 캘리포니아 비치 이용권을 최대 62% 할인된 야놀자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선착순 3000명에게 추가 15% 할인 쿠폰도 지급해 쿠폰 적용 시 최대 68%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앞으로도 시흥 웨이브파크ㆍ캐리비안베이 등 인기 레저 상품을 대상으로 파격 혜택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올 여름에도 누구나 마음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 대표 레저 상품인 테마파크ㆍ워터파크를 초특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의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과 여행ㆍ여가 인벤토리를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야놀자는 높아진 가격 민감도에 따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와 야놀자의 가격 경쟁력을 결합한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캠페인 콘셉트에 맞춰 고객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배우 신세경, 가수 츄, 경제 유튜버 슈카와 함께 ‘계산적으로 노는 요즘 여행ㆍ여가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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