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전북도민과 함께 설명절 온정 나눔..경기전 찾아 덕담과 세배

최창윤 기자 승인 2023.01.22 17:37 의견 0
22일 전주 경기전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목영숙 여사가 도지사 취임 이후 첫 설날을 맞아 도민을 비롯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덕담과 세배를 나누며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자료=전북도]

[한국정경신문((전주)=최창윤 기자] 김관영 도지사 내외가 도지사 취임 이후 첫 설날을 맞아 도민을 비롯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 등과 함께 덕담과 세배를 나누며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설날인 22일 오후 전주 경기전 어진박물관에서 도민·귀성객들과 어우러져 제기차기와 투호놀이, 윷놀이 등 ‘전통놀이 한마당’을 즐겼다.

한복차림을 한 김 지사 내외는 이어 도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배나눔과 덕담’을 나누며 “올 한해도 도민을 잘 섬기고 ‘도전경성(挑戰竟成)’의 마음으로 새롭게 도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 내외는 ‘태조어진 등 경기전을 둘러 본 뒤 한옥마을내에 위치한 승광재를 방문해 ‘황손 이석 선생’에게 문안 인사를 드리며 차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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