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동안 은은한 퍼퓸세제 향기..아로퓸, 향기부스터 2종 첫 선
서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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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12:12 | 최종 수정 2022.10.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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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란영 기자] 퍼퓸세제 명가 브랜드 아로퓸이 신제품 향기부스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향기부스터는 세탁 시 세탁조에 투입해 세탁 향기를 오래 유지시키고 섬유 케어도 가능한 상품이다. 사용법이 간편하고 향수를 따로 뿌리지 않아도 향기가 16주 동안 은은하게 유지된다.
신제품 아로퓸 향기부스터 2종은 2가지 캡슐이 혼합돼 기존 향기 부스터보다 향기가 더욱 풍부하고 인위적인 향을 줄여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을 담았다. 노팔플라워 향기부스터는 상큼한 베르가못과 플로럴 향으로 시작해 잔잔한 우디향으로 마무리했다. 벨플라워 향기부스터는 시원한 플로럴 향으로 시작해 부드러운 엠버향으로 마무리를 준다. 엄선한 원료, 연구진들의 꾸준한 노력, 반복적인 시향 테스트를 진행해 대중들이 선호하는 향기로 선정됐다.
아로퓸 향기 부스터는 향이 16주동안 유지되어 계절이 지난 옷을 보관할 때, 이불, 커튼, 러그 등에 용이하게 사용된다. 장마철 실내 건조 시에도 꿉꿉한 냄새 대신 은은한 향기를 선사한다.
이번 시리즈 제품은 정전기 방지, 소취력, 유해성분 8가지 무첨가, 16주간 향기 지속력 테스트를 다 완료해 통과 한 제품이다. 아로퓸 캡슐세제와 함께 사용할 시 향이 배가 되는 효과를 느끼며, 생활 방향제로도 사용이 가능 한 제품이다.
한편 신제품 아로퓸 향기부스터는 오는 30일까지 웰스로만센트라린 공식쇼핑몰에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상품 구성이 다양하고 가격할인 외에 풍성한 사은품, 리뷰 만원쿠폰 등 고객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많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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