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공장 한뜻회봉사회, 'The Best 착한일터' 선정

최창윤 기자 승인 2022.07.23 12:13 의견 0
(왼쪽부터) 두 번째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세 번째 김종락 현대제철 순천공장 한뜻회봉사회 회장 및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현대제철 순천공장의 사내 봉사단인 한뜻회봉사회가 ‘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현대제철 순천공장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종락 현대제철 순천공장 한뜻회봉사회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The Best 착한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The Best 착한일터’는 착한일터 가입 후 3년 이상 및 1000만원 이상 기부(전체 직원 50% 이상 참여)를 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선정된 현대제철 순천공장 한뜻회봉사회는 2011년부터 매년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나눔에 동참하여 현재까지 총 4억2000여만원의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착한일터는 5명 이상의 직장동료 및 소모임 회원 등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지역형 직장모금캠페인으로 최소 월 5000원 이상의 기부참여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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