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의료기기 되다"..바디프랜드, 허재 삼부자 신규 광고 공개

김제영 기자 승인 2022.04.25 10:46 의견 0
허재의 트레이닝편 [자료=바디프랜드]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바디프랜드가 허재 삼부자(허재·허웅·허훈)를 기용한 신규 광고를 공개해 안마의자의 의료 기능을 강조한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4일 TV광고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속모델이 된 허재 삼부자의 팬텀메디컬케어 새 광고 에피소드 ‘허재의 트레이닝편’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광고 속에서 ‘허버지’ 허재는 두 아들 허웅과 허훈에 특훈을 한다. 허웅과 허훈이 열심히 훈련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는 허재는 ‘매일 트레이닝 하는 선수의 숙명, 근육통을 달고 살 수 밖에 없지’라며 내레이션 한다. 집에 들어온 허웅과 허훈은 팬텀메디컬케어를 찾는다. “그래서 전신 마사지 기술이 필요해요”라는 허웅의 내레이션에 이어 마사지를 받는 허훈의 모습과 견인 원리를 담은 그래픽이 오버랩되면서 마무리 된다.

‘팬텀메디컬케어’는 경추 추간판 탈출증과 경추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과 근육통 완화 기능을 제공하는 의료기기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PEMF 전자기장 모듈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팬텀메디컬케어의 특징을 담는 동시에 ‘바디프랜드의 전신마사지기술로 안마의자, 의료기기가 되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의료기기로의 진화를 명확히 표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허재 삼부자는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의 키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전·현직 운동선수이고 가정의 달에 유쾌한 가족의 모습을 그리기에 적합한 최적의 모델이라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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