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금새록, 크롭티 입고 랩하는 형사? 파격적인 첫 등장

김수진기자 승인 2019.02.16 22:59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금새록이 첫 등장했다.

 

자료=SBS '열혈사제'


16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는 서승아(금새록)아 구담경찰서 강력팀 신입 형사로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기소개를 하라는 말에 서승아는 여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선수라고 밝혔다. 이어 “특기는 가위차기로 범인의 아구창을 날리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좀 더 자기소개를 해도 되겠냐는 서승아의 모습에 팀장은 적당히 해두라고 했지만 서승아는 랩까지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4차원 신입이 오자 형사들은 모두 파트너가 되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구대영(김성균)의 파트너로 맞아지며 험난한 미래를 예고했다.

한편 다소 독특했던 금새록의 첫 등장에 시청자들은 “금새록 아이돌로 데뷔했으면”, “크롭티 입고 랩하는 금새록 캐릭터 중요하게 쓰는 게 좋을 거다”, “반전매력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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