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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x 제이에스티나 한정판 굿즈 [자료=하이트진로]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하이트진로가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주얼리 브랜드와 협업한다.

하이트진로 참이슬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함께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참이슬의 상징인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슬방울 모양의 펜던트 목걸이에 핑크빛 이슬방울과 로즈골드 티아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소주잔이 한 세트다.

한정판 굿즌는 오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무신사를 통해 5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이후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제이에스티나 자사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부 수량 판매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에서 출발했다. 아이유는 7년 동안 참이슬 최장수 모델로 활약 중이다. 2020년부터 제이에스티나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양사 모두 이번 굿즈 출시로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 13일 아이유의 언박싱 티징 영상이 SNS에 선공개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16일) 공개되는 본 영상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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